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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고르자브종(삼형제)
몇 주 전에 지인 집에 놀러 갔다가 새끼 강아지 3마리가 태어났다는 소식을 들었어요. 그때는 아직 눈도 못 떴었는데 최근에 방문했을 때는 아장아장 잘 돌아다니더라고요.
누렁이가 새끼를 3마리 낳았어요!
이제 태어난 지 한 달 정도 된 것 같아요.
날씨가 더워서 계속 물 마시더라고요.
삼형제 중 가장 소심(?)하고 조용했어요.
옷을 물고 계속 안 놔주던 새끼 강아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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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고르 자브종
시고르 자브종 예전에는 똥개, 잡종이라고 불렀다면 요즘에는 표현을 순화하여 시골+잡종=시고르 자브종이라고 부른다.(언뜻 들으면 불어인 줄) 지인분의 부탁으로 잠시 맡게 된 시고르 자브종.
everydaymemo.tistory.com
새끼 강아지들 너무 귀엽더라고요🐶
다음에 또 가게 되면 성장한 모습 다시 업로드할게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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