9월 3일부터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 폐지

9월 3일부터 입국 전 코로나19 검사 폐지

 

9월 3일 (토요일)부터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 의무가 폐지됩니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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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경 내용

 

☞ 9월 3일 0시부터 국내에 도착하는 비행기 편이나 선박 편을 이용하는 모든 내·외국인은 유전자증폭(PCR) 검사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됩니다.

 

 

 

입국 전 PCR 검사 폐지 사유

 

• 국내외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
• 여름철 재유행 감소세
• 입국 과정에서 겪는 불편함 해소
• 전 세계적으로 음성 확인서 제출을 중단하는 흐름에 맞춤

 

 

※ 다만, 해외 유행 변이를 차단하기 위해 입국 후 24시간 이내에 하는 PCR 검사는 그대로 유지됩니다.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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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19 확진자 현황

 

9월 2일 기준

코로나19 확진환자 89,586명

누적 환자 23,417,425명

 

 

백신접종 현황

9월 2일 기준

 

1차 접종 87.9%

접종완료 87.04%

추가 접종 65.39%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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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약 다시 코로나19가 유행하고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면 입국 전 PCR 검사를 재도입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.